부자 되기 위한 블로그, 머니킹

안녕하세요 머니킹입니다. 요즘 예산 부족과 가까운 편의점이 있는 관계로 편의점 도시락을 많이 챙겨먹고 있습니다. 오늘도 새로운 도시락을 찾아서 해메고 있었는데요. 그러던 중에 뭘 좋아할지 몰라 다 넣어봤어라는 도시락을 발견하고 집었죠. 오늘은 해당 도시락의 리뷰를 하겠습니다.

 

 

도시락 소개

먼저 뭘 좋아할지 몰라 다 넣어봤어 도시락의 컨셉은 다양한 음식을 한 도시락에 세팅한 것입니다. 보통의 도시락들은 메인 컨셉을 가진 음식이 있고 다른 음식들은 반찬이 주로 있었는데요.

 

오늘 먹어본 도시락은 반찬 구성 하나하나가 모두 메인 음식 격이였으며 저를 포함해 청소년, 직장인들이 많이 좋아하는 고기들로 꽉 채워져 있습니다. 이 구성의 가격이 5,900원으로 싼 편은 아닙니다.

 

 

 

 

 

 

 

 

 

전자레인지는 총 2분 돌리는게 가장 맛있더라고요! 전자레인지에 데우고 나온 도시락의 모습입니다. 벌써부터 군침이 도는군요. 도시락의 양이 많으면 많을수록 목이 매이는 경우가 많아 항상 쥬시쿨을 같이 사는 편입니다. 옆에 조그만하게 있는 주시쿨이 귀엽네요.

 

밥 양이 다른 도시락에 비해 적으며 밥이 없는 공간에는 반찬으로 가득 채워져 있습니다. 반찬들은 가짓수가 많은 만큼 한 반찬당 양은 적은 것 같네요. 반찬은 계란말이, 햄, 오뎅, 오징어, 김치, 소세지, 양념 고기들, 돈가스, 치킨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도시락 평점
가격 : ★
맛 :
포만감 :

 

도시락에 평점을 매겨봅시다. 먼저 가격은 싼 편은 아닙니다. 보통의 도시락들이 4000원 중반대 가격을 형성한 것을 보면 5,900원의 도시락은 절대 싼게 아니죠. 너무 배고프다 싶으면 먹기 좋은 양입니다.

 

맛은 아무래도 고기다 보니 맛이 없을 수가 없었습니다. 2분 정도 데웠을때가 가장 먹음직스럽게 익더군요. 반찬중에서는 개인적으로 소세지가 가장 맛있었습니다. 소세지는 맛 없을수가 없죠.

 

포만감은 이 한끼 먹고나면 정말 배부르다 싶을 양이었습니다. 보통은 편의점 도시락을 먹어도 배가 다 차지 않는 경우가 많았는데 아무래도 양 자체가 많다보니 배부드러군요. 칼로리는 무려 920kcal 입니다.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에게 비추천드립니다..

 

총점은 가끔 사먹으면 좋을 도시락이라는 것 입니다. 정말 배고플 때 한번 먹어야 겠네요